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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고객이 선택한 쇼핑채널

[코스닥 황금알]GS홈쇼핑, 고객이 선택한 쇼핑채널

등록 2017.02.22 16:30

이승재

  기자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국 홈쇼핑 20년 노하우로 해외 진출중소기업 지원 등 다양한 상생활동

사진=GS홈쇼핑 제공사진=GS홈쇼핑 제공

“우리가 하는 일은 고객의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일”. GS홈쇼핑은 고객 감동을 위해 상품에 가치를 더한다. 우수한 제품에 유행과 생명력을 불어넣은 브랜드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제안하고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

1994년 우리나라에 첫 TV쇼핑을 선보인 GS샵(GS SHOP)은 TV, 카탈로그, 인터넷과 모바일, 위성과 IPTV 등 언제 어디서나 가장 즐겁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다양한 쇼핑 채널은 우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 한국 홈쇼핑 20년 노하우로 국내 TV쇼핑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홈쇼핑 한류를 만드는 중이다. 이를 통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는 세계로 뻗어 나가 해외 고객을 만나는 기회를 얻게 된다.

GS샵은 상생에 기반한 파트너십을 지향한다. 단순한 파트너를 넘어 판매노하우, 자산 등의 지원을 통해 함께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우수한 상품은 파트너사에서 시작된다. 더 큰 고객 감동을 위해 GS샵은 끊임없이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대한민국 NO.1 홈쇼핑
GS홈쇼핑은 대한민국 홈쇼핑의 역사를 개척하는 중이다. 1995년 국내 최초 24시간 방송 TV홈쇼핑을 출범했으며 2009년에는 통합 브랜드 GS샵을 오픈했다. GS샵 모바일 앱은 2015년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그해 한국유통대상 대통령상을 받게 된다.

2013년 유통업계 최초로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현재 러시아, 터키,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8개국 홈쇼핑 시장에 진출한 상태다. 2015년 기준 해외 취급액은 1조400억원 규모로 2020년 5조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GS홈쇼핑은 인터넷 종합몰 시장에서 선두 그룹을 유지하고 있다.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 차별화된 채널과 TV쇼핑의 시너지를 강화해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중이다. 고객의 니즈(needs)에 기반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쇼핑몰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모바일·인터넷 채널은 최근 GS홈쇼핑의 매출 확대와 고객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년 넘게 쌓아온 TV쇼핑의 큐레이션 노하우를 모바일과 인터넷에도 적용해 새로운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트렌드를 빠르게 적용할 뿐 아니라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상품을 선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이 밖에 리모컨으로 쇼핑이 가능한 상품판매형 데이터방송 T커머스와 집으로 직접 배달되는 책자형 카탈로그도 GS샵의 다양한 쇼핑 서비스 가운데 하나다.

◇상품을 넘어 가치를 전달
GS홈쇼핑은 다양한 채널 판매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자산을 활용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우선 수출지원 시스템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수출서류 등록, 관세 등 제반업무 대행부터 현지 맞춤형 방송제작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된다.

국내판매 지원도 활발히 이뤄지는 중이다. 상품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를 위해 관련 상품의 편성 비중도 늘리고 있다. 판로 개척과 상품 홍보가 어려운 영세한 중소기업의 경우 판매 홍보 영상 제작을 지원하고 무료 판매방송을 진행하기도 한다.

또 중소기업의 역량개발을 위해 지적재산권, 표시광고법 등 판매 관련 교육을 위탁 제공하며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상생펀드도 조성한다.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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