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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엔 이런 선물 어때요?

[카드뉴스] 이번 설엔 이런 선물 어때요?

등록 2017.01.12 08:37

수정 2017.01.12 08:39

이석희

  기자

편집자주
김영란법 때문에 5만원 미만의 선물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5만원을 넘지 않으면서 자주 접하기 어려운 특산품을 선택한다면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설엔 이런 선물 어때요?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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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김영란법’ 시행 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이기에 적당한 선물을 고르느라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비싸지 않으면서 특색 있는 전국의 특산물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요?

◇ 부산 - 어묵 = 생선살을 으깨어 반죽해 만드는 어묵. 조리 방법도 다양해서 선물 받는 분의 식탁을 풍성하게 해줄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 강진 - 토하젓 = 민물새우를 소금에 절여 담근 토하젓. 성인병 예방, 어린이 두뇌 발달에 좋은데요. 강진의 토하젓은 조선시대 궁중 진상품으로도 유명했습니다.

◇ 산청 - 뽕소금 = 뽕나무 줄기와 잎, 다시마, 함초, 연잎 등을 우려낸 진액을 천일염에 넣고 덖어서 만드는 뽕소금. 제조 과정에서 염도와 불순물이 줄고 미네랄은 풍부해져 ‘명품소금’이라 불립니다.

◇ 부여 - 밤양갱 = 부여의 특산물인 밤으로 만든 밤양갱. 선물 받은 분은 밤양갱 덕분에 달콤한 디저트 타임을 가질 수 있겠지요.

◇ 안동 - 참마 = 저지방, 저열량 식품인 참마. 다이어트를 하는 분께 선물하면 금상첨화. 안동은 전국 유일의 마 특구이기도 합니다.

◇ 인제 - 황태 = 명태가 겨울바람에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면 완성되는 황태. 숙취 제거, 노폐물 제거에 탁월하며 노화 방지 효과도 있습니다.

◇ 순창 - 고추장 = 순창만의 전통 방식으로 만든 순창고추장. 다른 지방에서 만들면 같은 맛을 내기 어렵다고 하네요.

◇ 제천 – 승검초단자 = 가루를 익반죽 해 모양을 빚어 삶아 고물을 묻힌 떡인 승검초단자. 제천에는 승검초단자의 명인이 있어 더 유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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