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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 듯 해외 아닌’ 국내 여행지

[카드뉴스] ‘해외인 듯 해외 아닌’ 국내 여행지

등록 2017.01.07 08:00

박정아

  기자

편집자주
해외여행, 자주 가고는 싶지만 막상 떠나기가 쉽지 않다고요? 그런 분들을 위해 버스만 타면 다녀올 수 있는 이국적인 느낌의 국내 여행지를 모았습니다.

 ‘해외인 듯 해외 아닌’ 국내 여행지 기사의 사진

 ‘해외인 듯 해외 아닌’ 국내 여행지 기사의 사진

 ‘해외인 듯 해외 아닌’ 국내 여행지 기사의 사진

 ‘해외인 듯 해외 아닌’ 국내 여행지 기사의 사진

 ‘해외인 듯 해외 아닌’ 국내 여행지 기사의 사진

 ‘해외인 듯 해외 아닌’ 국내 여행지 기사의 사진

 ‘해외인 듯 해외 아닌’ 국내 여행지 기사의 사진

 ‘해외인 듯 해외 아닌’ 국내 여행지 기사의 사진

요즘 인천국제공항이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로 북적입니다. 하지만 업무, 학업 등 개인사정으로 해외에 나갈 수 없는 사람도 많을 텐데요.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갈 수 있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국내 여행지를 알아봤습니다.

◇ 남해 독일마을 =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은퇴 후 귀국해 정착한 마을입니다. 건축 재료도 독일에서 수입해 현지 분위기를 디테일하게 재현한 점이 특징이지요.

◇ 담양 메타프로방스 = 프랑스 남부의 한 마을을 옮겨놓은 듯 아기자기한 느낌을 줍니다. 골목 구석구석 사진 찍기 좋은 곳이 많아 유명세를 더하고 있지요.

◇ 중남미문화원 = 국내에서 중남미 풍경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요. 문화원 내 박물관, 미술관, 조각공원을 통해 중남미로의 낯선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 가평 쁘띠프랑스 = 프랑스 테마 마을. 아기자기한 유럽풍 건물과 배경이 되는 청평호가 잘 어우러진 곳으로 찍기만 하면 인생사진이 나온다는 후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 대관령 양떼목장 = ‘한국의 알프스’로 유명한데요. 여름철 드넓게 펼쳐진 초원도 좋지만 ‘오겡끼데스까~’라는 영화 대사가 떠오르는 겨울철 설원 풍경도 장관입니다.

아울러 인천 송도센트럴파크와 부산 더베이101 일대는 야경이 특히 매력적. 외국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입니다.

올 겨울, 해외로 떠나지 못해 아쉽다면 환율 걱정 없는 가까운 국내 여행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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