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일페스타 영향으로 유통업체 매출 8.4%↑

최종수정 2016-11-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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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편의점·대형마트·SSM 매출 모두 증가

사진=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주요 유통업체가 코리아세일페스타 영향을 톡톡히 봤다. 7월부터 증가세가 둔화되던 유통업체 매출은 다시 상승세로 전환됐다. 백화점·편의점 등 오프라인은 물론 오프라인까지 모두 매출이 증가했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8.4% 증가했다. 오프라인이 6.3%, 온라인이 13.2% 늘었다.

산업부는 9월 말부터 한달여간 진행된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유통업체 매출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했다. 7월부터 증가세가 둔화됐던 게 상승세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백화점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 편의점은 15.5%로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달 마이너스를 기록하던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역시 0.9%, 4.5%로 증가세로 전환됐다.

특히 백화점은 코리아세일페스타 할인행사 확대 등으로 전 부문 매출이 증가했다. 가전·가구 등 가정용품부문(15.6%)과 외국인방문객 및 웨딩박람회 진행 등으로 해외유명브랜드 부문(13.1%)의 매출이 크게 올랐다.

대형마트는 휴일 증가(1일)가 방문객 증가로 이어졌고, 구매단가도 올라 매출이 상승전환됐다. SSM은 이른 추석으로 9월 감소한 식품구매가 전년대비 빨리 회복돼 전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편의점은 점포수 증가(13%)와 함께 혼술족 증가로 맥주판매가 늘어 가공식품군 매출이 17.6%나 증가했다. 편의점 도시락을 찾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즉석식품군 매출도 47.4%나 뛰었다.

온라인은 오픈마켓이 18.6%로 증가폭이 가장 컸고, 종합유통몰 14.2%, 소셜커머스 2.3% 매출이 늘었다.

세종=현상철 기자 hsc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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