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동대문 아동센터 방문해 도서 기부, 시설 보수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을 비롯한 사장직속, 경영혁신실 소속 임직원 15명이 아동센터에 방문해 도서 약 1500권과 문구용품을 기증했다. 또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LED조명 설치, 냉난방기 교체, 책장 및 책상을 설치하는 공부방 시설 보수작업을 했다.
도서기증 및 시설 보수를 통해 동대문 한마음지역아동센터는 ‘심포니 작은 도서관’ 6호점이 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14년 4월 전북 군산 온누리공부방을 시작으로 경북 문경 2호점, 경남 밀양 3호점, 경기 평택 4호점, 서울 용산 5호점 등 후속점을 연이어 개관 중이다.
이선영 현대산업개발 사원은 “아동센터 학생들을 돕는 뜻 깊은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현대산업개발의 나눔 정신이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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