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2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차량용 가스통 가공회사에서 가스통이 폭발해 불이 났다.
현장에서는 불이 확산하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으며 산 쪽으로 번질 위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소방관 등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소방인력 등을 현장에 투입해 불이 번지는 것을 막고 있다"고 말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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