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늘날씨는 아침까지 안개 끼는 곳이 많겠지만, 오후엔 가끔 구름만 지나가겠다. 또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선 차차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강수확률 60∼70%)가 내리겠다. 제주도와 남해상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오늘날씨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오존 농도는 광주·전남·제주만 '보통' 수준을 보이고 나머지 모든 권역을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예상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보통' 또는 '좋음'(제주권) 수준이다.
내일(21일)부터 장마전선이 중부지방까지 올라와 전국이 장마권에 들겠다. 비는 수요일(22일)까지 이어지겠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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