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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아트파 관리비 자동이체 서비스 부활···이벤트 ‘풍성’

카드사, 아트파 관리비 자동이체 서비스 부활···이벤트 ‘풍성’

등록 2016.06.18 13:17

한재희

  기자

하나·신한·삼성·KB국민·현대·우리·롯데 카드사

롯데카드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서비스 이벤트 화면. 사진=롯데카드 제공롯데카드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서비스 이벤트 화면. 사진=롯데카드 제공

카드사들이 아파트 관리비 카드납부 서비스를 다시 시작한다. 전자결제대행업체와 가맹점 수수료 문제로 서비스를 중단한지 3년이다.

하나카드를 비롯해 신한, 삼성, KB국민, 현대, 우리, 롯데 카드 등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카드사들은 고객 유입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와 삼성카드는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카드 자동이체를 신청한 첫 달 1만원을 할인해준다. 또 서비스 수수료 월 700원을 각각 세대당 또는 1년동안 면제해준다. 삼성카드는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관리비 상세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신한카드는 다음달 31일, 삼성카드는 12월 31일까지다.

KB국민카드와 우리카드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첫 달 1만원 캐시백은 물론 KB국민카드를 의 경우 2~3회차까지 각 5000원의 캐시백을 추가로 준다. KB국민카드는 다음달 31일까지, 우리카드는 이달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하나금융지주의 통합멤버십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첫 달에는 1만 하나머니, 두 번째 달에는 5000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또 내년 말까지 월 700원의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롯데카드는 첫달에는 1만원, 두번째달에는 5000원을 할인해주며 수수료(월700원)를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내년 5월말까지 월 500원의 서비스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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