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證 “서울반도체, 2Q 실적 성장 본격화”

최종수정 2016-04-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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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26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서울반도체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234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2% 확대된 7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조명사업부문의 매출 성장과 신제품 와이캅의 채용 비중 증가 및 고객사 내 TV BLU 시장 점유율 개선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실적 회복 기조는 2분기에도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KB투자증궘 김상표 연구원은 “조명시장 성장이 고효율 LED 제품을 양산하고 있는 동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고, TV·모바일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BLU 매출 증가도 예상보다 큰 폭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효율 슬림화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사 내 입지가 더욱 강화되는 것은 물론 국내와 북미, 중화권 고객사 중심의 BLU 매출 회복 또한 가시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LED 공급과잉이 장기화되고 있는 국면에서도 고부가 제품 중심의 제품믹스 개선과 고객사 점유율 상승은 주요 제품 판가 하락 기울기가 완만해지는 올해 두드러진 실적 성장세로 연결될 전망”이라며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회복이 본격화되는 만큼 밸류에이션 매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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