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김기영 연구원은 “1 분기 개별기준 순매출액은 트레이더스와 온라인 성장이 30% 가까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2.7%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할인점 성장 부진과 함께 온라인몰의 경쟁격화로 수익성 훼손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올해 연간 수익추정치 조정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낮췄다. 다만 트레이더스, 온라인몰 등 신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업가치 회복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당초 7∼8%선으로 예상되었던 트레이더스의 동일점 성장률이 10%대를 상회하며 시장침투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온라인몰은 김포온라인 물류센터의 본격적인 가동에 힘입어 차별화된 상품 갱쟁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으로 판단된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sjk7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