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사람 잡는 찌라시’ 성매매 루머에 우는 女 연예인들

최종수정 2016-03-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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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인의 실명이 담긴 성매매 관련 찌라시가 SNS에 급속도로 전파됐습니다. 이에 해당 찌라시에 언급된 여자 연예인들은 연이어 강력 대응 방침을 발표하고 있는데요. 논란이 되고 있는 성매매 찌라시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최근 SNS를 통해 급속도로 유포된 ‘연예인 해외 원정 성매매’ 찌라시에 연예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찌라시(さらし) : 증권가 정보지를 뜻하는 은어.
해당 찌라시는 검찰이 성매매 혐의로 연예인 4명을 조사했다는 내용과 함께 11명의 유명 여자 연예인 실명 및 성매매 대가로 얼마를 받았는지를 언급,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확인 정보가 연예계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게 된 것은 실제로 최근 검찰에서 연예인 4명을 성매매 혐의로 조사했기 때문인데요.

검찰 조사를 받은 이들 4명은 연예기획사 대표인 강 모 씨 소개로 재미교포 사업가와 성매매를 한 혐의가 있으며, 대부분 이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는 찌라시가 사건과 전혀 무관한 여자 연예인들의 실명을 언급, 당사자들에게 큰 상처를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찌라시에 언급된 것으로 알려진 유빈, 수빈, 양지원, 강소라, 남보라 등은 “허위 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 전파하는 자에 대해 선처나 합의 없이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라며 강경대응 입장을 밝히고 있는데요.

찌라시가 생산해낸 거짓 정보는 사실 여부와 무관하게 한 연예인의 이미지 전체를 훼손시키는 한편, 그간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든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됩니다. 게다가 요즘은 찌라시도 대중화되고 있는 상황. SNS 용 찌라시가 자체 생산, 유통되기도 한다죠.

이번 찌라시 배포자들이 합당한 처벌을 받고, 이를 계기로 근거도 없고 실체도 없는 찌라시의 무분별한 배포가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박정아 기자 p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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