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서울반도체, 1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 전망”

최종수정 2016-03-2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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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서울반도체에 대해 조명 분야의 선전과 비용 효율화 등을 통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21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서울반도체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8% 오른 2371억원, 매출액은 1% 상승한 2371억원으로 전망된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분야 주요 고객인 A사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과 TV 수요 약세 등 대외 상황은 좋지 않다”며 “다만 조명용 매출 선전과 와이캅(WICOP)에 기반한 백라이트유닛(BLU) 점유율 상승, 원가 절감 및 비용 효율화 노력을 통해 극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부터는 계절적 수요 회복과 함께 수익성도 동반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TV 분야의 경우 초고화질(UHD) TV 비중이 지난해 14%에서 올해 24%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UHD 환경에서는 고해상도를 구현하기 위해 LED 탑재량이 25% 가량 늘어난다.

김 연구원은 “LED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지만 오히려 업황의 다운 사이클이 서울반도체의 경쟁력을 인정하게 했다”며 “와이캅 등의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으며 내부적인 수익성 방어 능력도 우수한다고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승재 기자 russ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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