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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獨본사 임원 방한···“환경부화 리콜 과정 협의할 것”

폭스바겐 獨본사 임원 방한···“환경부화 리콜 과정 협의할 것”

등록 2016.01.19 09:50

강길홍

  기자

사진=뉴스웨이DB사진=뉴스웨이DB



독일 폭스바겐 본사 측 임원과 엔지니어 그룹이 19일 한국 환경부를 방문해 리콜 과정을 협의한다. 배출가스 조작 사태가 발생한 지 4개월여만이다.

이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배출가스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독일 본사에서 사장급 임원을 포함한 엔지니어 그룹이 환경부를 방문해 기술적인 해결책에 대한 상세한 보완설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6일 환경부에 리콜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환경부로부터 이에 대한 보완요청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측은 한국 시장 내에서 리콜을 조속하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환경부에 최대한 협조하기 위해 본사 임원을 파견해 추가적인 협의를 진행하는 것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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