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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올해 화학적 결합 매진할 것”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올해 화학적 결합 매진할 것”

등록 2016.01.06 08:14

박종준

  기자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올해 화학적 결합 매진할 것” 기사의 사진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올해에도 통합 작업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함 행장은 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년 범금융권 신년인사회에서 기자와 만나 “올해 6월까지 회사 전산통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노조 통합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기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노조가 통합하면 임금체계가 일원화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노조 통합 시기에 대해선 “연내에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함 행장은 대내외적인 통합 작업과 관련 “화학적 결합이 중요하다는 원칙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하며 “올해에도 통합 작업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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