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국민께 한 약속 반드시 지켜나갈 수 있는 시스템 마련하겠다”

최종수정 2015-12-21 14:00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글자 크기 확대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을 통해 국민께 한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나 갈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겠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1일 은행연합회 14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현장점검 성과보고대회’에 참석해 이와 같이 말했다.

임 위원장은 “그동안 공직생활을 돌아보면 정책을 발표하는 사람 따로, 실행하는 사람 따로 인 경우가 적지 않았다”며 “그 과정에서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지켜내는 것이야말로 칭찬받아야 한다”면서 “앞으로 금융현장 점검반을 통해 국민께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나 갈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점검반을 통해 “발표된 정책과 약속이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제도개선 등 A/S 할 것은 없는지 점검하고,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금융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금융회사 실무직원으로 구성된 ‘현장메신저’를 내년부터 정식 위촉해 소비자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중소·벤처기업, 상장준비기업, 핀테크기업 등과 소통을 강화해 현장점검반이 창조경제의 지렛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 위원장은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며 국민이 금융에 바라는 목소리가 공허한 외침이 되지 않도록 금융당국과 금융회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계원 기자 chokw@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엘지유플러스
카드뉴스+
기획&탐사
  • 페이스북 바로가기
  • 유튜브 바로가기
  • 네이버포스트 바로가기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