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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심이영 향해 세레나데··· 심이영 눈물

[어머님은내며느리]이선호, 심이영 향해 세레나데··· 심이영 눈물

등록 2015.11.27 08:46

정학영

  기자

사진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영상캡쳐사진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영상캡쳐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가 심이영에게 노래를 선물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112회에서는 주경민(이선호 분), 유현주(심이영 분)이 회사 마케팅팀 부서와 엠티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외에서 현주의 아들 동우(손장우 분)와 놀아주던 경민은 현주로부터 “커플 게임을 한다는데 우리만 짝이 없다”고 말해 같이 팀을 이룰 것을 제안했다.

이에 경민과 현주는 커플을 이뤄 동료들과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게임 후 경민은 마이크를 잡고 현주를 바라보며 잔잔한 목소리로 노래를 했지만 현주는 시선을 피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평일 오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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