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코트 보관’ 서비스 시행

최종수정 2015-11-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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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아시아나항공의 '외투 보관 서비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국제선 탑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 보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일명 ‘코트룸(Coatroom)서비스’를, 아시아나항공은 ‘외투 보관 서비스’를 실시한다.
양사는 겨울철을 맞아 따뜻한 기후의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외투를 일정기간 동안 지정된 장소에서 무상으로 보관이 가능하도록 편의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대한항공의 ‘코트룸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면 출국 당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외투를 보관하려면 탑승수속을 마치고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 A구역에 위치한 한진택배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보여주고 외투를 맡기면 된다. 여행을 마친 후 같은 장소에서 보관증을 제시하면 맡겼던 외투를 찾을 수 있다.
서비스 기간 동안 24시간 상시 이용 가능하며, 일인당 외투 한 벌을 최대 5일 동안 무료로 맡길 수 있다. 단 5일을 경과하면 하루당 25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

아시아나항공의 ‘외투 보관 서비스’ 제공 대상은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왕복편을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 및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아시아나클럽 비회원의 경우 출국 당일 공항서 회원 가입 시 이용 가능) ▲아시아나항공 퍼스트 및 비즈니스클래스 탑승객(아시아나클럽 비회원 이용 가능·코드쉐어편 제외)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인터넷·모바일 탑승권 포함)을 지참해,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지하 1층에 위치한 ‘클린업에어(24시간 운영)’에서 접수한 후 외투를 맡기면 된다.

이 때 1인당 1벌에 한해 최장 5일간 무료 보관이 가능하며, 기간 연장시 하루 2000원의 요금이 추가된다.


이선율 기자 lsy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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