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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시정연설서도 드러난 박대통령의 금융개혁 의지

국회 시정연설서도 드러난 박대통령의 금융개혁 의지

등록 2015.10.27 15:30

박종준

  기자

강력 의지 천명

박근혜 대통령이 금융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가진 내년 예산안 관련 국회 시정 연설에서 4대개혁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며 “금융개혁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금융산업을 선진화해서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이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핀테크 금융을 적극 육성해서 금융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8월 ‘경제 재도약을 위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서도 “경제의 혈맥인 금융이 본연의 기능을 회복해 경제의 실핏줄까지 신선한 혈액을 공급하고 원기를 불어넣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밝히는 등 수 차례에 걸쳐 금융개혁 등에 대한 의지를 피력해왔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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