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SK하이닉스, 저평가 상태···투자의견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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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13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영업이익 창출능력에도 현재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5만1000원을 제시했다.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환율 효과로 1조44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시장 컨센서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내년 2분기부터 PC와 모바일의 수요 회복과 콘텐츠 증가로 실적이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란 예측이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하반기에 수급 개선의 여력이 높을 것이고, 3D NAND의 안정화로 조기 양상이 이뤄지면 타사 대비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영업이익의 변동성이 축소된 것을 감안할 때 상승여력을 확보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3년 2분기부터 분기별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하기 시작했다”면서 “현재는 2013년 2분기 이후 8분기 평균 영업이익이 1조2000억원에 달하고 있지만 주당순자산비율(PBR) 최저점인 1.5배를 하회하고 있어 가격적인 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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