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최초 조합장 동시선거 불법행위 큰 폭 감소

최종수정 2015-09-08 17:58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글자 크기 확대
농협 선거관리사무국은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의 선거사범 기소비율이 종전 개별 조합장 선거 대비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8일 밝혔다.

대검찰청 자료에 따르면 직전 선거기간인 2009년~2014년 농·수·산림협 조합장 선거는 1446개 조합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평균 1개 조합당 1.25명, 총 1812명이 기소되었다. 그 중 134명이 구속처리됐다.

그러나 농협의 비공식적 자료에 의하면 제1회 동시 조합장 선거는 1326개 조합에서 선거를 실시해 8월말 까지 1개 조합당 0.57명, 총 751명이 기소되었다. 이 가운데 실제 구속된 인물은 49명에 그쳤다.
따라서 공소시효를 2~3일 남겨둔 시점에 이번 조합장 동시선거의 선거사범 기소비율은 개별 조합장 선거대비 50%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공명선거를 달성을 위해 중앙선관위, 검찰과 경찰 및 관련부서인 농림수산식품부와의 협력강화를 통해 선거초기부터 집중적으로 지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조계원 기자 chokw@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엘지유플러스
  • 페이스북 바로가기
  • 유튜브 바로가기
  • 네이버포스트 바로가기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민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