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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매실청 직접 담그는 소비자 늘어”

위메프 “매실청 직접 담그는 소비자 늘어”

등록 2015.05.22 08:19

정혜인

  기자

사진=위메프 제공사진=위메프 제공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매실청 관련 상품들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매실용기 80배, 매실 3배, 설탕은 2.5배 성장 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실청을 직접 담그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이다.

회사 측은 “이런 성장에는 쿡방에서 보여지는 유명 셰프와 연예인이 재료손질부터 직접 요리한 음식을 가족, 친구와 함께 먹는 모습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낌과 동시에 직접 해보고 싶다는 고객들의 욕구, 여기에 더해 고기양념, 음식 재료 등에 매실청의 쓰임이 많은 것도 한몫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위메프는 식품·건강 카테고리 내 ‘지금은 매실청’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해당 기획전에서는 직접 매실청을 담그는 방법을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 매실청의 주 재료들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제철 매실이 1만2900원부터, 담금용기가 1천원부터, 설탕은 1600원부터 준비돼 있다.

직접 담글 시간이 없는 고객들을 위해서 매실원액 상품도 판매한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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