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3일 서울 본사에서 진행한 2015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 사장은 미국 제2공장 건설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미국의 자동차 수요가 2017년까지 175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지 공장 생산량 한계로 국내 수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새로운 공장을 건설할 필요성을 느기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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