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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미, 김세정 갑질에 정면 대응···“더는 안 당한다”

[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 김세정 갑질에 정면 대응···“더는 안 당한다”

등록 2015.04.22 20:29

김아름

  기자

'오늘부터 사랑해'./사진=KBS2'오늘부터 사랑해'./사진=KBS2


‘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가 김세정에 정면으로 맞섰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방송에서는 장세령(김세정 분)에게 당하지만은 않겠다고 말하는 윤승혜(임세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세령은 정윤호(고윤 분)의 카페에서 일하는 윤승혜를 발견하고 “무슨 저의로 여기에 들어왔냐. 그래서 병원일 그렇게 소홀히 한거냐”고 억지를 부렷다.

이어 정윤호가 “간호사였냐”고 묻자 장세령은 “우리 아빠 죽일 뻔했던 그 간호사다”라고 말했다. 기가 막힌 듯 윤승혜는 “그게 아니라는 거 누구보다 더 잘 아시는 분이 언제까지 이러실거냐. 저한테 사과하는 것까지 바라지는 않는다. 하지만 아버님 실망시키는 일은 더 이상 안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충고했다.

그러자 장세령은 “내 거짓말은 네 뻔뻔한 변명 막으려던 최소한의 방어였을 뿐이다. 분명히 말하는데 여기 이 여자, 직원으로 인정할 수 없다. 네가 뽑았으니 네가 정리시켜”라고 말했다.

이에 윤승혜는 “이번에는 일방적으로 정리 당하지 않을거다. 장세령 씨한테 당한 갑질은 지난 한번으로 충분하다. 더는 안 당한다”고 받아쳤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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