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원장 유권)은 지난 8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병원 R&D 플랫폼 구축 및 치과용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국내외서 유통되는 의료기기 전 품목에 대한 시험검사가 가능한 시설과 인력을 갖춘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의료기술과 의료기기 시험시설을 공유키로 했다.
또 치과용 의료기기 개발의 모든 단계에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유권 이대목동병원 원장은 “이번 MOU는 의료기기 허가에 필요한 시험검사 분야에서 다양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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