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이번 계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에 항암제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생산기술과 운영시스템을 이전할 계획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종근당은 2013년 베트남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합작회사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토는 인도네시아 반둥에 본사를 둔 의약품 제조업체로 멘사그룹의 자회사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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