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이마트, 신사업 성장 기대감↑”

최종수정 2015-03-2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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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26일 이마트에 대해 올해 출점부진 및 소비악화 극복 노력과 온라인몰, 트레이더스 등 신사업의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목표주가 29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마트의 올해 실적은 총매출액이 전년 대비 3.5% 늘어난 11조3935억원, 영업이익은 8.0% 확대된 74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킨텍스(Kintex)와 경기남부 2개 신규출점은 불론 소비심리 개선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다.

아울러 온라인몰, 트레이더스 등 신사업 성장 가속화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SK증권 김기영 연구원은 “온라인몰 전용 물류센터 오픈으로 효율개선은 물론 외형성장에 따른 이익률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트레이더스 역시 대형마트가 포화상태로 진입하면서 성장동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2018년 6월에는 코스트코코리아에 20년간 임대했던 양평, 대전, 대구점을 리모델링 후 오픈할 예정”이라며 “3개점 인수 이후에는 연간 2~3개의 점포 출점이 가능한 만큼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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