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오는 15일 마감인 삼성카드와 BC카드의 가맹점 재계약 기한을 22일까지 1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
기아차는 KB국민카드와는 오는 17일까지 협상 기한을 연장한 상태다.
기아차는 현재 현대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복합할부 수수료를 체크카드 수준인 1.3%로 낮춰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카드사들은 적격비용 이하로는 수수료율을 낮출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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