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LG화학 주주총회에서 박 부회장은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조석제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이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됐고 하현회 (주)LG 사장은 기타비상무이사에 신규 선임됐다.
또한 박 부회장은 사내이사에 재선임됐고, 김장주 사외이사(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도 재선임됐다.
LG화학은 이사회 구성을 기존 ‘사내이사 5명 포함 이사 11명’에서 ‘사내이사 2명 포함 이사 7명’으로 조정했다. 이밖에 보수총액 한도는 110억원에서 80억원으로 조정됐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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