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목현 연구원은 “1분기는 조명 및 모바일 부문 매출 증가로 전분기 대비 뚜렷한 회복 추세를 보일 것”이라며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8% 증가한 2270억원,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 연구원은 “조명 부문은 재고조정 완화에 따라 출하 증가 추세를 보일 것”이라며 “모바일 부문은 수율 안정화에 따라 해외 스마트폰 고객사향 매출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발광다이오드(LED) 패키지 가격은 작년 하반기 급락한 이후 최근 진정 국면에 진입했다”며 “특히 서울반도체는 올해에도 자동차용 LED 매출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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