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12일 김성회 사장이 청주지사와 세종지사를 대상으로 시설보안·사이버테러 예방과 설비안전관리 등 보안관리 특별 지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지도점검에서 김 사장은 직접 정보보안팀장 등 보안 및 안전담당 팀장들과 대응태세 전반을 점검했다.
보안관리 취약요소 개선, 전임직원 보안의식 향상 등 종합적인 특별보안 지도를 통해 보안관리 강화체계 확립을 강조했다.
아울러 김 사장은 설 연휴기간 국민의 불편함이 없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 직원에게 에너지 시설 점검 강화를 당부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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