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이승호 연구원은 “메디톡스는 지난 4분기 계약선수금 보수적 안분 인식에 따라 실적이 부진 했다”며 “올해 실적 개선폭도 지난해 대비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하지만 올해 2분기 c-GMP 오송공장 준공계획, 3분기 오송공장 이노톡스 임상 시료 생산 및 글로벌 피부미용 및 치료용 임상 3상 시험 계획, 2017년 글로벌 허가, 2018년 글로벌 출시계획 등 기업 펀더멘탈은 견조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 주가는 2015년 PER 40.5배 규모로 리서치센터 목표주가에 도달함에 따라 투자의견을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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