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본사 임직원 240여명 대상···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비상상황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비상상황 대비 안전교육’은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24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강남소방서 안전 전문가를 초청해 ‘소화기 사용 등 화재 대처방법’과 ‘인공호흡 및 심폐 소생술’ 등을 교육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사회 전반에서 안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임직원들이 생활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향후 포스코에너지는 인천·포항·광양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안전교육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지난해 안전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올 2월 해당 조직을 안전혁신실로 확대 운영하며 임직원의 산업 및 생활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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