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층형 소형 오피스텔 ‘잠실 헤리츠’ 1월 분양

잠실 헤리츠 조감도. 사진=다솜 컴퍼니 제공

다솜 컴퍼니는 이달 말 탄탄한 인프라에 풍부한 개발호재로 주목받는 ‘잠실 헤리츠’ 오피스텔 본보기집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47번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16층 전용 16~20㎡ 336실 규모로 구성됐다.

도보 1분 거리에 8호선(몽촌토셩역)을 이용할 수 있고 도보 3분 거리에 9호선(신방이역(가칭))이 내년 개통예정이다. 2호선·8호선 환승역(잠실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제공한다.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 앞에는 경기장 및 공연장, 몽촌호수, 88호수, 산책로 등이 있는 144만㎡ 규모 올림픽공원이 있다. 석촌호수와 한강공원과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편리한 공간설계도 장점이다. 1~2인가구를 겨냥해 전실 선호도 높은 소형평형에 공간 활용도 높은 복층형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 했다.

오피스텔 내부는 생활에 필요한 가전에서 가구까지 빌트인으로 설계한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단지 내 만남의 광장, 옥상정원 등 공용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유럽풍 테라스 가든도 조성된다.

주변에 개발호재도 다양하다. 동남권 유통단지와 제2롯데월드가 개장한데 이어 문정법조단지에는 서울동부지방법원과 정보기술(IT)업체, 행정복합단지가 입주할 계획이다.

본보기집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66-1번지에 있다.

신수정 인턴기자 chris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