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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상무, ㈜LG 3대 주주에 올라

구광모 LG 상무, ㈜LG 3대 주주에 올라

등록 2014.12.27 10:49

이선영

  기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 ㈜LG 시너지팀 상무가 ㈜LG 3대 주주가 됐다. 사진=연합뉴스 제공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 ㈜LG 시너지팀 상무가 ㈜LG 3대 주주가 됐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 ㈜LG 시너지팀 상무가 ㈜LG 3대 주주가 됐다.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은 ㈜LG 지분 190만주를 구 상무에게 증여했다고 ㈜LG가 26일 공시했다. 이로써 구 상무는 ㈜LG의 지분 5.83%를 보유하게 됐다.

㈜LG의 최대 주주는 10.79%를 보유한 구본무 LG그룹 회장이며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7.57%의 지분으로 2대 주주이다.

원래 3대 주주였던 구본능 회장은 지분 3.95%를 보유하게 돼 구본식 희성전자 사장(4.39%)에 이은 5대 주주로 두계단 내려갔다.

구 상무는 구본무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회장의 친아들로 2004년 구본무 회장의 양자로 입적됐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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