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1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인천 송도사옥에서 창립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태현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년간 성과와 발자취를 담아낸 창립 0년사 헌정식도 함께 열었다.
창립기념식 후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화재로 말미암아 피해를 받은 가정과 지역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방한키트 220여세트를 전달했다.
황 사장은 기념사에서 “미래는 누구에게나 다가오지만 준비된 자만이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 도전정신과 주인의식, 실행중시의 열정과 역량을 다시 한 번 하나로 모으자”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영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기술·원가·엔지니어링 능력 차별화를 꾀하자”고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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