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의 카카오톡 ‘Fn메신저’ 불통에 사용자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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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증권가와 언론사가 사용하는 삼성증권의 Fn메신저(POP메신저)가 잇따른 접속 오류와 수·발신 먹통 등으로 사용자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Fn메신저가 전날 자정께부터 접속장애를 일으키는 등 불안정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Fn메신저는 삼성증권에서 투자자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투자자뿐만 아니라 증권사·언론사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전날 자정부터 접속 장애를 보인 Fn메신저는 이날 오전 8시께까지도 불안정한 흐름을 보였다.

주 사용자들이 접속하는 오전 7시부터 한 시간 가량은 아예 접속이 불가능했다. 접속 중이라는 대기 메시지만 전달됐다.

이후 몇몇 사용자들은 Fn메신저에 접속에 성공했지만 대다수는 접속이 불가능했고 ‘접속 가능한 서버가 없다’라는 오류 메시지만 돌려받았다.

접속 오류가 개선된 뒤에도 불편은 이어졌다. 사용자간 쪽지 수·발신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보낸 사람과 받은 사람과의 소통이 원할하게 되지 않아 메신저를 통해 업무를 진행하는 하는 이들과 투자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또 일부 사용자들 가운데서는 메신저 접속 과정에서 수신함의 쪽지가 삭제되는 현상을 겪기도 했다.

오전 10시30분 현재는 다소 원할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사용자들 가운데서는 여전히 접속오류, 수발신 장애 등을 겪고 있다.

삼성증권 측은 “오전에 발생한 접속 오류는 시스템 관리 업체쪽에 연락을 취해 현재는 모두 해결한 상황이다”며 “이후에 발생된 오류는 한꺼번에 접속시도가 몰리면서 병목현상에 의해 발생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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