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코카콜라, 상해서 JBP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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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전용 상품 개발·단독 마케팅 진행

지마켓이 한국 코카콜라와 JBP체결 조인식을 갖고 공동 마케팅 진행 등 협업을 강화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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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마켓 제공

코카콜라가 국내 온라인커머스 기업과 협업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1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JBP 체결 조인식에는 전항일 지마켓 부사장과 한국 코카콜라 잉고 베른하트 전무가 각 사 대표로 참석했다. 양측은 공동 마케팅 진행 등 2015년도 협력 강화 방안과 프로젝트 진행 등에 대해 논의 했다.
지마켓은 코카콜라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상품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코카-콜라의 상품군을 활용해 식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상품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지마켓만의 차별화된 단독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코카콜라도 국내 오픈마켓 1위 업체인 지마켓을 플랫폼 삼아 효과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전항일 부사장은 “국내 1등 오픈마켓과 글로벌 1등 브랜드가 만난 만큼 상당한 시너지가 발휘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통해 고객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음료시장에서 온라인 유통채널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온라인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하겠다”고 전했다.

# JBP란? 상품개발 단계부터 유통회사와 제조회사가 소비환경을 분석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최적 비용구조를 구축하는 설비, 원가정보도 나눈다. 1980년대 미국 월마트가 코카콜라 3M 네슬레 등과 선보인 전략으로 국내에서는 이마트와 풀무원이 처음으로 JBP를 시도했다.

김효선 기자 m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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