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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재무 건전성 제고 비상경영 선언

남부발전, 재무 건전성 제고 비상경영 선언

등록 2014.11.18 09:28

조상은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재무 건전성 제고를 위한 비상경영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18이리 올해 남은 예산 1002억원에 대해 중요성과 시급성 등을 고려해 1주일 단위로 재배정해 효율적인 예산 절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남부발전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연관성이 낮은 공사나 용역, 행사를 억제해 614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방침이다. 또한 사택과 같은 비수익 자산을 팔아 810억원을 조달하기로 했다.

김태우 남부발전 사장은 “국내 전력 수급의 안정화로 발전설비 이용률 하락과 매출액 감소가 예상된다”면서 경영 효율화로 재무 건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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