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남부발전과 발전사 관계자에 따르면 남부발전이 최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으로 김태우 기술본부장을 최종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관련기사 본지 10월13일자).
남부발전은 청와대의 임명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김 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김 본부장이 신임 사장으로 결정되면 남부발전은 이상호 사장에 이어 두 번째 내부 승진 CEO를 배출하게 된다.
김 신임 사장은 1978년 한국전력 입사한 후 남부발전 발전처장, 경영전략처장, 신성장사업실장 등을 역임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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