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유망 업종‘인터넷·엔터株, 국내외 악재에 급락

최종수정 2014-10-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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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핵심 정책인 창조경제산업의 유망 업종을 꼽힌 인터넷과 엔터테인먼트 관련주가 국내외 악재로 몸살을 앓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22개 업종별 지수와 코스닥의 34개 업종별 지수 가운데 코스닥 인터넷 업종지수와 코스닥 오락·문화 업종지수가 최저 수익률 1,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인터넷기업들이 상장된 인터넷 업종지수의 경우 이달 들어서만 15% 가까이 급락했고, 엔터관련주가 속한 오락·문화 업종지수 역시 같은 기간 13.72% 밀려났다.
11개 종목이 속한 인터넷 지수에서는 전체 시가총액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다음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최근 카카오톡 사찰 논란의 휩싸인 다음의 주가는 10월 들어 18.58% 추락했고 이에 따른 시가총액도 3974억원이 증발했다.

이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관련주의 대표 종목인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최근 악재가 잇따르며 고전한 모습이다.

SM엔터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퇴출과 더불어 아이돌 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 루한이 회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내는 등 부정적인 소식이 연달아 알려지며 이달 들어서만 30% 넘게 폭락하기도 했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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