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효성, 계열사 플로섬에 760억 채무보증 결정

효성은 계열사 플로섬의 채무 760억원에 대해 보증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84%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다음날부터 오는 2017년 9월29일까지다.

회사측은 “채무보증금액 760억원은 이날 만기도래하는 플로섬 차입금 999억원 중 당사가 자금보충한 금액”이라며 “이 중 150억원은 채무보증기간이 2년으로 오는 2016년 9월29일까지다”고 설명했다.

박지은 기자 pje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