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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삼계탕 말고 뭐? 나라별 보양 음식 인기

초복, 삼계탕 말고 뭐? 나라별 보양 음식 인기

등록 2014.07.18 19:23

김지성

  기자

초복(初伏)인 18일 서울 체부동의 한 삼계탕 매장에서 직원이 삼계탕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김동민 기자 life@초복(初伏)인 18일 서울 체부동의 한 삼계탕 매장에서 직원이 삼계탕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김동민 기자 life@


초복을 맞아 삼계탕과 함께 나라별 보양음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장어가 유명하다. 중국에서는 중국식 수프로 사슴힘줄, 동충하초, 상어 지느러미 등 고급 식재료가 들어가는 불도장이 대표 보양음식으로 알려졌다.

유럽에서는 굴 요리가 보양음식으로 통한다.

영국은 찜 요리인 캐서롤을 자주 먹는다고 한다. 냄비 채 올려놓고 떠먹는 음식으로 쇠고기나 사슴고기가 주재료다.

나라별 보양 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라별 보양 음식 다양하네요”, “나라별 보양 음식, 삼계탕이 최고 아닌가”, “나라별 보양 음식 이야기 들으니 나도 삼계탕 당기네”, “나라별 보양 음식 삼계탕 말고 다른 거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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