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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우선株, 정리매매 첫날 급락

[특징주]부실 우선株, 정리매매 첫날 급락

등록 2014.07.04 09:30

박지은

  기자

부실 우선주들이 정리매매 첫날부터 급랍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솔아트원제지우는 오전 9시28분 현재 전날보다 5750원(46.94%) 떨어진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대구백화우(42.94%), 사조대림우(39.52%), 한신공영우(30.31%), SH에너지화학우(30.0%), 동양철관우(25.92%), LS네트웍스우(24.94%), 세우글로벌우(22.66%) 등도 급락세다.

이들 우선주는 상장주식수 미달 등을 이유로 이날부터 정리매매에 들어갔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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