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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잉글랜드, 웨인루니 월드컵 첫 골 1-1 동점

[브라질월드컵]우루과이-잉글랜드, 웨인루니 월드컵 첫 골 1-1 동점

등록 2014.06.20 05:39

정희채

  기자

잉글랜드 웨인루니가 동점골을 넣으며 우루과이와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사진=KBS방송 캡처잉글랜드 웨인루니가 동점골을 넣으며 우루과이와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사진=KBS방송 캡처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 2차예선에서 우루과이 루이스 수아레스의 전반 선제골에 맞서 잉글랜드의 웨인루니가 후반 30분 골을 성공 시켜며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20일 새벽 4시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잉글랜드 경기에서 잉글랜드 소속 웨인 루니는 골대 가까운 곳에서 왼발 슛을 날리며 득점에 성공 했다.

웨인루니는 그동안 월드컵 3회 출전 중 총 10경기, 759분 동안 한골을 넣지 못했다. 특히 이번 골은 A매치 40번째 골로 그 의미를 더했다.

전반을 1-0으로 지고 있던 잉글랜드는 후반들어 파상적인 공격을 펼치다 30분 웨인루니의 골로 1-1 동점을 만들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정희채 기자 sfmks@

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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