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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골든 크로스’, 시청률 소폭 상승··· 1위 고지가 눈앞에

종영 앞둔 ‘골든 크로스’, 시청률 소폭 상승··· 1위 고지가 눈앞에

등록 2014.06.19 08:36

수정 2014.06.19 09:16

송정아

  기자

종영 앞둔 ‘골든 크로스’, 시청률 소폭 상승··· 1위 고지가 눈앞에 기사의 사진


‘골든 크로스’ 시청률이 김강우, 정보석의 청문회 공방전으로 인해 소폭 상승했다.

1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18일 오후 방송된 KBS2 ‘골든 크로스’ 19회 시청률이 9.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9.1%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도윤(김강우 분)과 서동하(정보석 분)의 날카로운 공방전이 전파를 탔다. 강도윤은 경제부총리 내정자 인사 청문회 자리에서 서동하의 악행을 낱낱이 폭로했다.

이에 강도윤은 거짓 증언을 앞세우는 서동하를 향해 “당신이 곧 대한민국이냐”라고 외치며 “당신의 그 오만을 좌시할 수 없어 법정이 아닌 청문회 자리에서 말하는 거다”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10.2%, MBC ‘개과천선’은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송정아 기자 jasong@

뉴스웨이 송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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