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크로스] 김강우, 골든 크로스 멤버들에게 벼랑으로 몰리나

골든 크로스 멤버들이 김강우를 죽이기로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19회에선 골든크로스 멤버들이 전방위적으로 강도윤(김강우)을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박희서(김규철)는 갈상준(박병은)이 진행하는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테리 영(김강우)을 사기꾼으로 몰아세웠다. 희서는 “테리 영은 신분 세탁을 한 사기꾼이다”면서 “그의 농간에 우리의 국격은 땅에 떨어졌다”고 몰아세웠다.

상준 역시 희서의 발언을 도우며 강도윤을 몰아세웠다. 하지만 이들의 농간에 이레는 “서동하가 진범이다”면서 화를 냈다. 하지만 김재갑(이호재)은 이레의 화를 안타까워 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