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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김강우 보며 “정말 많이 닮았다”

[골든크로스] 엄기준, 김강우 보며 “정말 많이 닮았다”

등록 2014.06.11 22:35

김아름

  기자

 엄기준, 김강우 보며 “정말 많이 닮았다” 기사의 사진


‘골든 크로스’ 엄기준이 김강우를 만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17회에서는 테리 영(김강우 분)을 보고 강도윤을 언급하는 마이클 장(엄기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테리 영을 만난 마이클 장은 놀라움을 드러내며 강도윤이라는 이름을 언급했고 테리 영은 “도대체 강도윤이 누군데 자꾸 이야기가 나오느냐”며 웃었다.

이에 마이클 장은 “내가 재수없게 생각하는 사람과 많이 닮았다”고 말했고 테리 영은 “좀 알아봐야겠다”고 말하며 쓴 웃음을 지었다.

마이클 장은 “3년전에 실종됐다”고 말했고 테리 영은 “실종이 아니라 죽은거 아니냐? 그래서 나를 보고 놀라는 거 아니냐. 이거 재미있는데”라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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