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간분양]본격적인 분양시장 개장

6월 둘째 주 분양시장

6.4지방선거와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분양 시장이 개장한다.

부동산써브는 금주에는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12곳, 당첨자 계약 13곳, 견본주택 개관 9곳 등이 예정됐다고 9일 밝혔다.

9일 LH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삼송 A18블록에 공급하는 국민임대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 26~59㎡ 총 189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12일 대방건설은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마곡지구 B7-3·4블록에 공급하는 ‘디엠시티’의 견본오피스텔을 개관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4층 전용 23~64㎡ 총 1281실로 구성됐다.

13일 대우건설은 경기 김포시 한강신도시 Ac-19블록 ‘한강신도시 2차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3층 5개 동 전용 67~84㎡ 총 242가구로 구성됐다.

동일 대우건설은 경기 양주시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9블록 ‘양주신도시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8개 동 전용 58㎡ 총 1862가구로 구성됐다.

같은 날 현대건설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감계지구 2블록 8롯트에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4차’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 59~101㎡ 총 1665가구로 구성됐다.

서승범 기자 seo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