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진흥기업은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보다 25원(1.66%) 떨어진 1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진흥기업은 513억원의 부산 센텀 민락 지역주택조합 효성그룹 센텀 해링턴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매출액 대비 10.7% 수준이다.
회사측은 “계약상대방인 지역주택조합이 미매입 사업부지관련 소송등으로 사업부지를 미확보해 공사 진행이 어려워 공사계약을 해지했다”고 설명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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