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방문객으로 ‘북적’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유니트 관람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한국토지신탁 제공

한국토지신탁이 분양하는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에 구름인파가 몰렸다.

업계에 따르면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 날 4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주말까지 사흘간 1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주거와 생활편의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핵심입지에 있고 지역 내 최대 커뮤니티가 제공될 단지로 알려지면서 수요·투자자 관심이 매우 높다”며 “문의전화까지 빗발치며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인천 계양구 용종동 207-1·2번지 일대에 있으며 지하 3층~지상 21층 6개 동 전용 59~84㎡ 총 724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931만원부터 시작하며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일반공급 1·2순위, 30일~내달 2일 일반공급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 당첨자 계약은 16~18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계양구 작전동 909번지(이마트 계양점 뒤편)에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6월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